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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 서울시에서 청년창업 및 지역상생 협의 가져

2019-05-17     이광희 기자
왼쪽부터 고결 경남도청년부 위원장, 김기범 경남산청지역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의성 청년농창업생태계지원관리센터 대표, 이현상 해외채권관리연구소 연구소장. 사진=무역경제신문

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대표 김의성)는 지난 14일에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주재로 서부경남권의 공공급식센터 연결을 위한 2차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의 1차에 이어 이번 2차 회의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이현상 해외채권관리연구소 연구소장, 김기범 경남산청지역 위원장, 김의성 청년농창업생태계지원관리센터 대표, 김광천 한국농축산연합회 사무총장, 김상민 농림수산식품부교육문화정보원 이사, 권보성 경상남도 4-H연합회장, 고결 경남도당청년부 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올해 중으로 서부경남권 우수농산물 논의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공공급식센터에 도입할 것을 서울시 협력상생담당관에 지시하였다.

청년창업 및 지역상생 협의 후 단체촬영. 사진=무역경제신문

또한 서울시가 준비하고 있는 청년실업률제고 정책을 설명하고 , 청년청과 참가자들이 합심하여 청년농창업에 대한 지원관리 체계를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현상 소장은 "내수시장이 작은 우리나라는 수출만이 살길인데 우리 청년창업자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