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세마컨설팅(대표 박대호∙우기윤)은 병원에 서비스 중인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의 상급종합병원 2023년 재계약률이 100%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은 업계 최단 기간 상급종합병원 계약 점유율 40%를 돌파한 유망한 소프트웨어다. 2018년 최초 오픈에 이어 2021년 환자후기 AI 분류 기능을 추가했다.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은 병원의 환자경험, 환자후기를 병원 전체뿐 아니라 진료과, 의사, 각 부서 등 분산 관리가 가능하고 환자의 후기를 AI 기반으로 분류해 각 부서 밍 개인에게 제공한다. 때문에 환자 경험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차별화된 환자중심 의료 문화 구축 전략과 체계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환자경험평가 대상 병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 별도의 기술을 개발하지 않고도 웹 클라우드 방식으로 효율적인 환자경험 관리가 가능하며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마컨설팅 측은 “자체 보유 역량인 AI기술과 비대면 웹클라우드 기반 보고서 기능으로 반복될 팬데믹을 지혜롭게 헤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마컨설팅 측은 “이번 재계약률 100% 달성은 세마컨설팅과 병원의 환자경험평가 관리 능력과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환자경험 관리 운영뿐만 아니라 AI기술을 도입한 환자경험 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글로벌타임스 강하람 기자] stay1127@uu-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