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문화취미용품 전문기업 구르미가 국내외 퍼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 1인 위주의 퍼즐에서 벗어나 2인 이상이 참여 가능한 가족형 퍼즐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국내 수입 퍼즐에 대한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산 퍼즐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구르미 가족형 퍼즐’은 다양한 크기의 퍼즐 조각의 결합과 자연스러운 이음새 연결이 특징이며, 구로 예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종필)의 재학생 작품, 대한민국 숙련기술전수자 이창수
2018년 300개 외식브랜드 국가별 진출 형태 조사 결과(농식품부),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방식은 과반인 50.3%가 마스터프랜차이지(국가 사업권 일괄 임대 방식), 22%는 점포 하나씩의 국제 가맹점 진출, 기술전수(라이선싱) 기계 등의 판매가 18.7%, 본사 직영점 직접 개설부터가 5.7%, 기타 합자 등이 3.3%이었다. 최근 3년간의 추이도 비슷한 비율로 이는 미국과도 같이 선진국 형에 이르렀음을 알 수가 있다. 즉, 해외 진출에 있어 우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직접 (투자)진출 없이도 고액 선급금, 로열티 등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콜롬비아 제2 도시인 메데진시의 도심지 교통기능 향상을 통한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사업을 본격 착수 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시작해 오는 2020년까지 2년간 진행될 “콜롬비아 메데진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총 130억 원을 투입하여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메데진시 ITS 종합 계획 수립과 이번 사업의 기본설계를 이미 완료한 데 이어 기반시설물 구축까지 지원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