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6일 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지사장 장재형)를 방문해 올해 주요 현황을 점검하고, 대(對)말레이시아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할랄식품 최대 소비국”이라며, “할랄인증 및 현지마케팅 확대 등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K-Food의 할랄시장 개척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이어,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22회를 맞은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 2022’ (MIFB, Malaysia Interanational 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