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서울시는 국내 대표 제약기업인 셀트리온과 대원제약과 협력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 바이오 창업 인프라 컨트롤타워인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중 혁신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총 6곳을 발굴해, 성공적인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바이오허브는 지난 2017년 산업지원동 운영을 시작으로 연구실험동, 지역열린동에 이어 올해 4월에 글로벌 진출 거점 공간인 글로벌센터를 개관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하는 셀트리온과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