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비메모리반도체 설계(팹리스) 스타트업 파두(대표 이지효·남이현)는 국내 최대 데이터 저장장치(SSD)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이다. 최근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에도 등극하며 업계 최고 자리를 공고히하게 됐다. 파두는 기업공개(IPO)와 더불어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이터센터 시장 정복에 도전하며 글로벌 팹리스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인텔이 인정한 기술력, 국내 첫 팹리스 유니콘 등극2015년 설립된 파두는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기업이다. SK텔레콤에서 근무한 남이현 대
2019년까지 중국의 최대 수입국이었던 한국이 2020년 이후 2년 연속 대만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중국 내 입지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 수출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조상현)이 8일 발표한 ‘한국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하락과 우리의 대응방안’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수입시장 내 한국의 점유율은 8%로 2017년 대비 1.9%p 떨어졌다. 이는 중국의 10대 수입국 중 가장 큰 하락폭으로 중국과 무역분쟁을 겪은 미국의 수입시장 점유율 하락폭(1.7%p)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