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뷰티 스타트업 육성 기업 '크레이버'가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유통 및 해외 운영 비즈니스로 1년 반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크레이버의 전신인 비투링크 때부터 국내 우수한 중소 뷰티 브랜드를 해외로 진출시키는 일에 앞장섰다. 앞서 비투링크는 지난 2014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된 B2B 이커머스 플랫폼 유통 서비스 기업이다. 아마존, 쇼피, 라자다 등 전 세계 500개 이상 리셀러를 구축한 유통 대행사로 성공을 거뒀다. '포텐' 있는 K뷰티,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우리 소비재 기업이 중국 전자상거래 분야에 진출하려면 중국 온라인시장의 네 가지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KOTRA(사장 권평오)가 5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과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은 물론 중국 현지 8개 무역관이 참여해 30개 전자상거래 플랫폼, 34개 진출사례에 대해 두 차례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에이컴메이트, 비투링크 등 대표적인 중국 전문 전자상거래 기업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의 조언도 받았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네 가지 특징으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다. 시장규모, 성장속도, 정부 육성정책,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