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K-뷰티, K-헬스케어 등 한류를 등에 업고 K-제품이 전 세계에서 인기다. 그렇다면 ‘K-원단’은 들어보았는가? 그 K-원단의 최강자가 바로 스와치온(공동대표 이우석, 정연미)이다. 동대문 시장과 해외 패션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스와치온 덕분에 사양 길로 접어들던 국내 원단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위주였던 동대문 원단 시장을 디지털 전환을 이룬 데 스와치온의 역할이 컸다. 세계 최초 원단 DB 구축하며 글로벌 진입국내외 가리지 않고 원단 시장은 오프라인, 즉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됐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