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샐리쿡(대표 정은희)은 특수의료식을 연구하고 개발해 국내 최초 암 환자에 알맞은 식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암 환자가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샐리쿡은 케어푸드 시장의 세계화를 목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암 병원 영양사, '케어푸드 전문가'로 거듭나다샐리쿡을 설립한 정은희 대표는 암재활병원으로부터 암식단 연구 제안을 받아 암재활병원 영양사로 근무하며 케어푸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영양사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