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새우의 제철은 가을이다. 하지만 실내에서 대량으로 새우 양식에 성공한 기업들이 생겨나면서 이제 사시사철 새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이고, 또 친환경적으로 새우를 양식하는 에이디수산(대표 이두현)은 글로벌 최초 스마트 아쿠아팜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벨기에 등에 스마트 아쿠아팜 플랜트 수출에 성공하며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전통적 이미지 탈피한 수산업, 스마트 기술 접하다수산업은 1차 산업으로서 전통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여기에 AI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에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