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파킨슨병 증상완화 기술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영국 스타트업이 화제다. 말초신경을 자극해 파킨슨병의 이상 증상을 완화하는 의료기기 ‘CUE1’을 개발한 웨어러블 의료기기 스타트업 ‘샤코뉴로텍(Charco Neurotech)’이 그 주인공이다. 가슴 쪽에 부착하는 작은 기기 하나가 파킨슨 환자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되찾아주고 있기에, 전 세계 헬스케어 업계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다.유럽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샤코뉴로텍은 한국인 루시 정(정수민) 대표가 영국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