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건설 현장에서 추락했을 때, 입고 있는 옷에서 에어백이 터진다면 어떨까? 마치 충돌 사고에서 인명 피해를 줄이려는 자동차 에어백처럼 말이다.IoT 기반으로 안전 보호복을 생산하는 세이프웨어(대표 신환철)는 사명처럼 진짜 ‘세이프웨어’를 개발해 각종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조끼 형태로 된 안전 보호복은 만일 작업자가 추락할 경우 이를 감지해 0.2초 만에 에어백을 펼친다. 이 기업,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을까? 각종 테스트 거치며 세상 빛 본 ‘웨어러블 에어백’전 세계적으로
[K글로벌타임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안전을 향해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 이와 함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고 발생을 미리 감지하거나, 사고 즉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의 산재는 대중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칫 잘못하면 전 국민적인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기에 기업의 근로자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안전 관리 스타트업이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