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가 33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결성 총회를 열고 제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1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제주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의 결성 총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앞서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4월 중기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 운용사 공모에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와 공동으로 참가해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초기창업’ 분야에서 제주 최초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