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시니어 토탈케어 기업 케어닥이 국내 대표 건축디자인 기업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손잡고 부산·경남 지역 노인 주택 공급에 나선다. 양사는 장노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46.5%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된 부산에서의 주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케어닥은 자사 시니어 케어 역량에 해안건축의 시니어 하우징 특화 설계 및 개발 인프라를 더해 전문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노인 주거시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해안건축은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전문 조직을 별도로 운영해 시니어에 특화된 설계에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