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은 이제 우리 일상에 녹아들었다. 이 가운데 최근 스마트글래스는 AR·XR 생태계의 큰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휴대폰을 꺼내들고 갖다 댈 필요없이 안경만 착용하고 있으면, 실제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체감할 수 있어서다. 그렇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술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활용에 미숙한 실정이다. 이는 사용자와 기술이 어떤 관계를 맺을지 고민을 거듭해 온 하이퍼클라우드가 각광받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