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 업계가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도 크지만, 벤처 붐의 버블이 붕괴된 것처럼 스타트업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한풀 꺾이는 점도 영향을 끼친다. 호황이 있으면 불황이 있듯, 스타트업 투자 시장 역시 급격한 관심이 몰아친 이후에 한 번은 무조건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성장보다 명확한 수익화 모델을 통해 투자가 꺾여도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만드는 게 중요해졌다.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자 파이낸스 솔루션을 개발 중인 ㈜고위드프렌즈의 최정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