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업부 등 관계부처(5개)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위반(이하 라벨갈이)’ 특별단속 결과와 향후 근절 방안을 발표(발표자 : 중기부 김학도 차관)했다.브리핑에는 중기부 외에 원산지 표시위반(이하 라벨갈이) 관련 법령 소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단속기관인 경찰청, 관세청, 서울특별시(서울시) 관계자(국장급)가 함께 했다.라벨갈이는 저가의 해외생산 의류 등에 반입한 뒤 국내산 라벨을 붙여 판매함으로써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로 공정한 경쟁 환경을 무너뜨리고, 자칫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화) 1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구갑)을 초청하여 「제3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동차서비스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현안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고용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하도급납품단가조정 소분과위원장으로 지난 8월 ‘자동차 인증부품 활성화 협약’ 체결 등 자동차산업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위원으로는 김동경 경기도자동차정비(조) 이사장(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등 자동차서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7(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술탈취’와 ‘불공정 거래’ 행위에 있어 당사자 간의 조정․중재를 유도할 「상생협력조정위원회(위원장 : 중기부 장관)」를 출범하고,이어 공정위, 대검찰청 등 5개 유관 부처, 대‧중소기업 대표 협·단체, 법조계, 학계에서 위촉직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상생협력조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상생협력조정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 개요 >◈ (일시·장소) ‘19. 6. 27(목) 14시∼15시, 대한상공회의소 ◈ (위원구성) 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관련 단체장 및 기업인 등 40여명과 함께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소상공인단체 간담회(19일)에 이어,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를 허심탄회하게 청취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 등에 기여한 중소기업들을 격려하면서, 그간 강조해온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우리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박영선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상생과 공존'의 철학으로 상생협력과 공정경제를 구축하겠다고 취임의 포부를 밝혔다.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인들이 서로 모여 소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플랫폼을 만들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또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연결의 힘과 관점의 이동'이다."며 "앞으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중기부가 갖고 있는 다양한 지원 수단을 외부의 인프라와 적극 연결하여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