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베트남 전자상거래 업체 TiKi(티키)와 손잡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수출 지원 확대에 나선다.중진공과 티키는 지난 1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글로벌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 부 티 녓 린 티키 부사장 등 관계자 11여명이 참석했다.티키는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다양한 상품과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베트남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로 자리 잡았다. 모바일 서비스와 8만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장관직무대행 강성천,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수출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과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전자상거래활용 진출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1월 28일(목) 밝혔다.중기부와 중진공은 2017년부터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활용 진출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5,800개사를 지원해 총 3,62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2021년 연간 사업 예산은 400억원 규모로 7,000여개사를 지원한다. 글로벌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