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업 스켈터랩스가 스켈터랩스의 기계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이하 MRC) 기술을 활용해 경찰청의 ‘AI 음성인식 활용 조서 작성 시스템’(이하 AI 조서 시스템)의 고도화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AI 조서 시스템은 성폭력 피해자와 수사관의 조사 과정을 돕기 위해 전국 시도 경찰청과 1∙2급지 경찰서 및 해바라기센터 등 총 239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피해자 조서 작성, 범죄 사실 조사 등의 업무에서 누적되는 비정형 자료를 AI를 활용해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