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가 미국 법인을 설립해 북미 AI 음악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포자랩스는 지난해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북미 거점을 마련했다. 대형 음악 레이블, 영화 제작사가 모인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인선도 마무리했다. 김태현 부대표를 포자랩스 아메리카 대표로 선임하고, 북미 시장 내 포자랩스 음원 판매 점유율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태현 부대표는 현대모비스 출신으로 회사
인공지능(AI)으로 낭만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단 10분이면 AI로 음악 한 곡을 뚝딱 완성하는 스타트업 ‘포자랩스’의 이야기다.포자랩스는 작곡가가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다양한 작업을 세분화하고, 음악을 만드는데 필요한 부분에 최적화된 AI모델을 개발했다. 여기에 음악에 필요한 요소들 가령 화성학이나 샘플 등을 데이터화해 방대한 음악 데이터를 확보했다.뮤직 AI스타트업 포자랩스의 가능성은 네이버 기업형 액셀러레이터인 D2SF가 이미 2018년부터 알아보고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당시 D2SF는 포자랩스에 시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 219750)가 현 정부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페어’에 참석하여 태국 ‘조센에너지(Chosen Energy)’의 자회사인 ‘조센뷰티(Chosen Beauty)’와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페어’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행사다. 전 세계 스마트시티 분야 우수 기업들이 모여,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
사회연대은행은 26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육성과 투자’란 주제로 소셜벤처 정책연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소셜벤처 대표, 정부 정책 담당자,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사회연대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추진해왔던 ‘소셜벤처 정책연구’ 결과 발표와 미국, 영국, 싱가포르 소셜 생태계 공공·민간기관 관계자들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소셜벤처 정책연구 결과 발표 및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육성과 투자 정책 제안 토론이 이뤄졌다. 발제자로는 김재구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삼미술)’이 상반기 지원할 44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16개, 소재기술 11개, ICT 분야 17개로 연구비 617억이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AI, 5G, 로봇 등 미래기술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 난치병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과학연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기초과학)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소재기술, ICT)를 설립해 추진해 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51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14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지티지웰니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첨단 미용의료기기 20여가지를 전시한다. 300피코(Pico)초 레이저 피코홀릭(PICOHOLIC), 노니들(NO Neddle) 전자식 약물주입 의료기기인 마하젯(Maha-Z), 허리둘레 감소에 효과적인 레이저기기 르쉐이프(Leshape), 고주파를 이용한 팔자주름 개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