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난방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를 출시했다.‘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는 본체에 파이프를 갖추고 이를 튜브로 연결한 석유 난방제품이다. 곱창을 닮은 형태로 일명 ‘곱창난로’, ‘돈풍기’로 불린다. 튜브를 통해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온기를 전달하며, 튜브에서 순환되는 공기는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 열효율과 발열량이 높다. 이 때문에 야외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시상식’에서 총 2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신일은 선풍기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과 동시에 올해 처음 전기히터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돼 계절가전 명가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신일은 매년 신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을 선보이고, 선풍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풍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그 예로 올해는 60주년을 기념해 무선 DC팬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리튬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