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남대문 도소매 B2B 플랫폼 ‘남도마켓’은 창립 3년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2023년 12월에는 월 거래액 26억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빠른 BEP 달성과 거래액 증가에 대해 도소매 사업자 회원 증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ND엉클의 구독 서비스 출시, 남도마켓, ND엉클 서비스의 거래액 증가, 일본과 홍콩 의 구매력 높은 해외 회원 확보 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실제 2023년 한 해 동안 남도마켓의 국내외 사업자 가입 신청 건은 2만1천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회원은 7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