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노타는 AI와 반도체, 이 두 가지를 잇는 가교다. AI는 소프트웨어고,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에서 동작이 돼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하드웨어가 어떤 칩으로 구성돼 있느냐, 또 메모리 사이즈가 어떠한가에 따라서 AI 모델이 구동되는 수준이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노타(대표 채명수)는 AI 모델을 특정 칩이나 메모리 등 하드웨어에 맞게 최적화 및 경량화하는 데 특화된 기업이다.노타의 목표는 확실하며 확고하다. ‘AI가 세상에 보편화되는 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노타는 너무 무겁거나 커서, 혹
코로나19로 늘어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으로 배달업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배달대행료 인상으로 소비자와 외식 자영업자들 모두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업체 측은 배달 수요가 늘고 인력 인건비가 상승한 탓에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이다.현재 배달시장은 소비자가 배달주문플랫폼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식당에서 이를 접수한 후 배달대행플랫폼에 배달을 요청, 배달대행플랫폼이 지역배달대행사에 주문을 접수해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구조로, 소비자와 가게 점주가 부담해야 하는 배달료 총액은 지역배달대행사에서 결정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4일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본사와 국내 스타트업 간 1대1 화상 밋업’을 개최했다.무역협회는 지난 6월 개최한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NextRise 2020, Seoul) 행사에 메르세데스 벤츠 본사를 초청해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5개사와 밋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후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신기술 개발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스타트업 소싱을 요청하며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이날 밋업에는 소프트
인공지능(AI), 이 시대에 가장 뜨거운 화두다. 100조 원이 넘는 거금을 운용하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를 이끌고 있는 손정의 회장은 이달 초에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강조하며 AI의 존재감을 새삼 일깨워줬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이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금융, 신약,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변화는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에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16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