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라스베가스 CES에서 농업 분야에서 최초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스마트팜 스타트업 엔씽(대표 김혜연)의 중동 아부다비 시범 모듈형 컨테이너 농장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KOTRA가 발표하였다. 2016년 미아동에서 3기의 컨테이너 모듈형 채소농장으로 출발한 엔씽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농장관리 시스템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으로서 신선엽채류를 수경재배 방식으로 생산한다. 물 사용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종전보다 100배나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후와 토양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전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