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두핸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가 지난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풀필먼트 스타트업 ‘HIVE’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한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는 이커머스 판매자가 서로의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품고는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된 배경으로 ‘빠른 배송’을 꼽았다. 품고는 24시 주문 마감 및 ‘내일 도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빠른 배송 서비스에 집중해 왔다. 독일의 풀필먼트 스타트업 HIVE는 유럽에 9개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K글로벌타임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2023년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두핸즈의 지난해 연 매출은 280억 원을 상회했다.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2022년 4분기의 170% 수준으로 늘었다. 성장과 효율성 증대라는 두 과제를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해당 매출은 부가 사업, 운영 외주 등의 매출은 제외하고 브랜드사 대상 풀필먼트 사업의 매출만 포함한 것으로 풀필먼트 시장에서 품고의 독보적인 서비스 안정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 두핸즈는
[K글로벌타임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1994년부터 시행됐으며, 경영혁신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고, 혁신 사례 확산을 통해 산업계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1년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평가 또한 강화됐으며, 혁신에 ESG를 더한 새로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올해
[K글로벌타임스] 물류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스타트업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 19를 거치며 새벽배송, 신선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배송체계가 등장했다. 이를 기술력과 결합시킨 다양한 스타트업들도 등장하며 '풀필먼트 전쟁'이라 불릴정도로 경쟁도 치열하다. 투자업계 역시 이들을 주목하는 가운데, 풀필먼트 업계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지도 관심사다. 언택트 시대 핵심 키워드 '풀필먼트'물류시장이 커지면서 풀필먼트(Fulfillment)라는 단어는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판매자 대신 주문을 관리하고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