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HR 테크기업 원티드랩(대표 이복기)이 오는 7월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스타트업 콘퍼런스 ‘IVS 2024’에 참여한다. IVS 2024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IVS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스시테크’와 함께 일본의 주요 스타트업 콘퍼런스다. 스시테크는 일본 정부 주도로, IVS 2024는 민간 주도로 열린다. IVS 2024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헤드라인의 아시아 지사가 주관한다. 지난 IV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