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장원부 장관은 5월 27일(월) 서울에서 강소성 러우친젠(娄勤俭) 당서기를 만나 한국과 강소성간 산업․무역․투자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강소성은 중국내 31개 성시중 한국의 최대 교역‧투자 지역 중 하나이며, 강소성 염성(옌청,鹽城)시에는 한-중 산업협력단지가 지정되어 있는 등 한국과의 경제 협력이 활발히 진행중인 곳이다.성 장관과 러우 당서기는 한-강소성간 협력을 한층 공고화하기 위하여 ‘경제·무역 협력강화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양측은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 상호 무역․투자 촉진, 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