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테크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부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오피스테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관리(HR), 업무 응용프로그램, 협업 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는 한국인 창업가의 손에서 탄생해 해외에서 성공한 아이템으로 국내로 역진출하거나 국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피스테크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하려는 이들의 성공비결을 조명해봤다. ① 스윗, 세일즈포스 넘어 워크OS 선두 주자로②센드버드, 美 실리콘밸리 사로잡은 B2B 챗API 개척자③ 시프
[K글로벌타임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규제, 외부활동 제약 등에 대한 보복소비심리가 확산되며 명품판매 시장이 급성장했다. 늘어나는 명품 판매규모와 함께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이 있다. 럭셔리앤올은 사후관리에 허점을 드러내는 명품시장의 수선, 리폼을 플랫폼화 해 소비자들을 공략했고,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명품 틈새시장 공략 효과 '톡톡'…1년 새 5배 성장지난 2020년 5월 설립한 럭셔리앤올은 명품 수선을 원하는 고객과 수선사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매출 54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1억
중국이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Z세대가 소비의 주체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Z세대의 소비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기업의 성장에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팬 문화, 컬래버레이션, SNS에 열광하는 중국 Z세대를 알아본다.▶ 소비 문화를 바꿔가는 그들, Z세대 특징은? Z세대는 표현을 과감하게 하고, 소비 파워가 크며 소비에 대한 관점이 빠르게 변화한다. 특히 새로운 것을 쉽게 받아들이며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파고드는 특징이 있어 원하는 대로 소비문화를 바꿔가는 퍼스트 무버로 성장
2020년 11월 13일 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총괄대표 이원재)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와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현재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테일러트레일(여행 일정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