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인공지능(AI)이 발전하면서 그 활용도는 가히 인간의 모든 생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모든 산업군에서 AI를 적용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AI를 통한 편의성 증진을 향한 다각적인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메디사피엔스(대표 강상구)는 ‘살릴 수 있는 아이들은 살리자’라는 모토 아래, AI를 활용해 신생아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치료법을 만들어 추천하는 기업이다. 한 번만 채혈하면 일주일 만에 희귀질환 관련 진단 정보를 제시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70억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