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메이사가 국내 최초로 위성영상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솔루션을 3기 신도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 도입은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현장에서 공정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드론 비행이 어려운 해당 현장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위성영상을 활용한 국내 첫 사례이다.동부건설이 도입하는 메이사 위성영상 솔루션은 건설 드론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위성영상을 통해 공정 모니터링과 IoT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 및 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글로벌 인공위성을 활용해
[K글로벌타임스] 지난 27일, 콘테크 스타트업 메이사가 국토교통부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서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아부다비에 방문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수주 지원단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의 후속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아부다비에 방문하였다. 해당 일정에서는 전통 인프라 협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수소 등의 청정에너지 인프라 및 철도건설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이 논의되었다.메이사는 이번 UAE 방문을 통해 자사의 ‘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 관리 방안’을 UAE 정부 기관
[K글로벌타임스] 드론 기반 공간정보 솔루션 기업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해외사업부문 대표 염인욱)와 아시아 골프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메이사는 드론을 활용한 골프장 관리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을 맡는다. 스마트스코어의 골프산업 전문성과 와 메이사의 기술력이 더해진 골프장 운영 및 관리 솔루션은 해외 골프장 오퍼레이션 효율화에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의 서비스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6개국에
[K글로벌타임스] 국내 콘테크 스타트업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미국 콘테크 기업 프로코어(Procore)와 솔루션 마켓플레이스 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메이사는 프로코어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프로코어는 건설 입찰, 일정, 건축 정보 모델링(BIM), 재정 등 건설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콘테크 IT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프로코어 고객들은 손쉽게 메이사 플랫폼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원격 공정 관리도 한 번에 가능하다.메
[K글로벌타임스] 드론이 건설 현장을 누비면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공정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올라가고 안전사고가 줄어들면서 결과적으로 시간 및 비용이 절감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4차 산업이 건설 산업과 접목한 분야를 ‘콘테크(Con-tech)’라고 하는데,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콘테크는 몇 년 전부터 해외 건설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국내에도 콘테크가 상륙했다. 그중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은 건설 현장을 3D 모델링화하는 원천
[K글로벌타임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2022년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서울 금천구 예술의 시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 협업을 지원하여, 입주기업의 기술 혁신 및 스타트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특화 창업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총 20개 사가 선정되어 지난 5개월간 서울 산단의 기술 수요기업인‘넷마블, 우신시스템, 엠씨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