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영상 처리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이아이(대표 박준혁)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했으며,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등이 신규로 참여했다. 누적 투자액은 80억 원을 돌파했다.메이아이는 공간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솔루션 ‘매쉬(mAsh)’를 제공한다. 매쉬를 활용하면 방문객의 성별, 연령대, 동선, 체류 시간, 행동, 상품과의 인터랙션 등을 모두 분석할 수 있다.기업은 분석된 데
한국무역협회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엑스포 데이(Expo Day)’를 개최했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 그룹이 지난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무역협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엔피프틴(N15) 외에도 SK텔레콤(SKT), LG 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지원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