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배달의 민족”, “마켓컬리”, 이제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서비스이다. 각각이 제공하는 분야는 택시, 음식점 정보제공 및 주문 대행, 신선․냉동 식품배달로 오프라인에서의 서비스 제공 형태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이하 ‘모바일 앱‘)를 통해 이용한다는 점이다.이들 기업의 상표권을 살펴보면,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업인 ‘택시운송업, 음식점 정보제공업, 신선․냉동식품판매업’ 이외에도 상품인 ‘소프트웨어, 모바일 앱, 모바일쿠폰’ 등을 등록
2020.04.1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