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가 K-스타트업의 몽골 시장진출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과학단지청과 ‘제2회 피치 투 파트너십’을 개최하는 등 한국-몽골 간 네트워크를 탄탄히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피치 투 파트너십’은 지난해 9월 ‘스타트업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의 부대행사로 처음 열렸다. 행사를 통해 한국과 몽골의 우수 스타트업 간 온라인 밋업을 진행해 양국의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몽골 과학단지청의 요청으로 정례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