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온라인 외에도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유통 채널 다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요가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진행해 고객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며 친밀감과
[K글로벌타임스] 어댑트(대표 박정하)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팔방미인으로 꼽힌다. 소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브랜드와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콘텐츠와 미디어커머스라는 양대 성장축을 세우고 헬스케어와 뷰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 트렌드를 읽는 감각, 성공의 길로 이끌다모바일 푸드 콘텐트 스타트업 그리드잇(현 쿠캣)에서 콘텐트총괄이사로 근무한 박정하 대표는 어댑트 설립 전 쿠캣이라는 온라인 채널을 성공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디지털·모바일 콘
틱톡으로부터 시작된 ‘숏폼’이 콘텐츠를 넘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실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빅테크 기업에서도 숏폼 플랫폼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K글로벌타임스는 넥스트 틱톡을 꿈꾸며 국내 숏폼 시장의 성장 추이와 국내는 물론 해외를 넘보며 활약하는 유망 기업들 및 슈퍼루키 인터뷰를 통해 마켓 성장 가능성에 대해 조명해봤다. 시리즈① 대세 된 숏폼...국내 '넥스트 틱톡'은 누구?② '틱톡' 따라잡을 K-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길이 막히고, 어려움을 겪을 때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모영일 대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산증인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그는 2002년 ‘지앤지커머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황무지와 같았던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인생을 던졌다.B2B 유통 플랫폼 전문 온라인 사업으로 방향을 잡고, B2B 오픈마켓 플랫폼 '도매꾹'과 B2B 배송 대행 플랫폼 '도매매'를 운영하며 수천 명의 온라인 창업자를 배출하는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덩치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도매꾹은 2002년부터
최근 경색된 한일 관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문화 사업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일본의 성공 벤처 기업이 있다. 그곳은 바로 SKIYAKI(이하 스키야키) 그룹으로, 일본에서 FanTech(Fan+ Technology) 비즈니스라는 독창적 사업 모델로 성공한 기업이다.북미·유럽·아시아 지역(약 40개국)에서 각 나라마다 TMT(테크놀로지·미디어·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 우수 기업을 평가하는 시상식인 ‘2019 테크놀로지 Fast 50’에서 2년 연속 30위 수상을 통해 성공적인 벤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스키야키는 팬클럽 시스템,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