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베르티스(대표 한승만)는 혈액 내 단백질 분석을 통해 유방암을 진단하는 ‘프로테오믹스’ 기반 진단 플랫폼을 개발한 바이오 업계 히든챔피언으로 꼽힌다. 프로테오믹스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의료계를 주름잡을 만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르티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로 플랫폼을 수출을 완료하며 글로벌 바이오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 피 한방울의 기적, 가격·편의성 높이다베르티스는 우리 몸에 단백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