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K팝·K콘텐츠를 위한 올인원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빅크는 K팝과 K콘텐츠의 글로벌 팬덤 타깃으로 한 엔터테크 스타트업이다. IP 홈빌딩부터 라이브,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까지 제공하는 엔터·미디어사를 위한 ‘빅크 스튜디오’, K팝 팬덤 플랫폼 ‘빅크 모먼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괄목할 만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쌓으며 200여 개 국, 수천만 명의 해외 팬을 유입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표적으로, 빅크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