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안과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티아이에서 개발한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가 CES 2024 혁신상(이노베이션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티아이는 안과용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으로 2016년 산업 디자이너 이홍재 대표이사와 안과의사인 문성혁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번 수상은 같은 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보육 프로그램 ‘팁스(TIPS)’ 지원으로 아이메스 개발에 착수한 지 7년 만에 이룬 성과다.이번 3관왕에 선정된 아이메스는 백내장 수술 과정 첫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정체낭(수정체를 감싼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비즈니스 목적의 해외 출장이 잦은 기업인 대상 백신 접종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무역협회에 따르면 구회장은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무총리 주재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민관합동 ‘다함께 가는 수출 7천억불 시대 희망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부장관, 유관기관장, 청년 미래 무역인 등이 참석했다.구회장은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돼 하반기에는 기업인들의 해외출장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그러나 최근 주요 국가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 상황하에서 국내 섬유 업계의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9.3일자로 국내 최초로 3차원(3D), 가상 현실(VR)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섬유 온라인 상설 전시관을 개관하였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사실상 2.5단계 격상에 따라 필수 인원만 대면하고, 나머지는 원격 회상회의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본 행사는 ’20.9.3(목) 14:30~15:30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10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면 참석자는 산업부장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2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2주년 기념행사’에서 한전-전라남도-신안군-전남개발공사 간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 MOU’를 체결하였다.이 날 MOU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은 한전 주도로 20년부터 28년까지 약 11조원을 들여 해상풍력 자원이 풍부한 전남 신안 지역에 1.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3GW
KOTRA(사장 권평오)가 23일 서울 염곡동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FTA 대학강좌 지원사업을 실시 중인 16개 대학 책임교수와 수강생 등 약 250명이 참가했다. 논문 경진대회·시상식이 끝나고는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 인사 담당자가 나와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KOTRA는 FTA 전문인력 양성 대책사업을 2013년부터 산업부 위탁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대, 원광대, 제주대 등 전국 16개 대학 재학생 1,000여명이 강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현대자동차가 5월 30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등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의원,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유종수 대표 등 주요 인사 20여명을 비롯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가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27~29일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장비,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5세대 이동통신(5G) 등 국내・외 스마트제조 기술 성과를 전시하고, 스마트 제조 혁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3회째이다.특히, 전시 면적이 전년대비 25% 확대되고, 지멘스(독일), 현대중공업(한국) 등 스마트제조 관련 490개社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