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지난 9월 7일 베트남의 기후 전문 투자사인 ‘Earth Venture Capital(얼스 벤처캐피탈)’과 함께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얼스 벤처캐피탈은 베트남 로컬 투자사로는 유일하게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초기 투자사이다. 농식품, 에너지, 모빌리티 등 중점분야의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는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후문제에 집중하는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행사에는 얼스 벤처캐피탈의
코트라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북유럽 글로벌 기업 납품 확대를 위한 ‘2021 글로벌파트너링 노르딕 위크(GP Nordic Week)’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GP(Global Partnering)사업이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기술 개발, 품질 관리 등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자동차, 기계, 조선·해양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과 북유럽 글로벌 기업의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고, 우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