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파킨슨병 증상완화 기술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영국 스타트업이 화제다. 말초신경을 자극해 파킨슨병의 이상 증상을 완화하는 의료기기 ‘CUE1’을 개발한 웨어러블 의료기기 스타트업 ‘샤코뉴로텍(Charco Neurotech)’이 그 주인공이다. 가슴 쪽에 부착하는 작은 기기 하나가 파킨슨 환자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되찾아주고 있기에, 전 세계 헬스케어 업계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다.유럽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샤코뉴로텍은 한국인 루시 정(정수민) 대표가 영국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대학에서
[K글로벌타임스] PC 커뮤니티 ‘세이클럽’에 추억이 깃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좀 더 시간을 건너뛰어 스마트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B612’도 요즘 세대들의 추억이 담긴 애플리케이션이다. 다른 듯 같아 보이는 이 두 가지는 하나로 묶일 수 있다. 보이저엑스 남세동 대표다. 그는 세이클럽과 B612를 개발한 자로, 항간에서는 ‘천재 개발자’로 불린다. 그런 그가 번듯한 직장을 두고 2017년 창업에 뛰어들었다.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영상 분야다. ◇ 영상 편집자 숨통 트이게 한 ‘브루’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에 타면,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6’를 공개했다. ‘갤럭시 탭 S6’는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과 삼성 노트로 태블릿 사용성 극대화, 듀얼 카메라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 지원으로 전에 없던 편리한 사용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업무나 학습 같은 생산적인 활동과 창의적인 활동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며 “혁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6는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모바일 경험을 가능하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