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하 인천공항공사)는 23일(수) 인천공항공사 본사에서 ‘제2공항물류단지 사회가치 사업권 공동물류센터 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구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6천평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조성해 성장 잠재력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 김학도)은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과 협업해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대상 물류비 할인 및 수출통관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월 21일(화) 밝혔다.이번 협업은 지난 4월 27일(수) 중기부와 CJ대한통운이 체결한 “자상한기업 2.0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올해 4월 중진공에서 발표한 ‘온라인 수출기업 물류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수출기업 89.1%가 물류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최근 글로벌 물류대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물류이용 실태 조사결과를 5월 15일(일) 발표했다.* (기간/대상) : 2022.4.20.(수)~29.(금) / 2,000개사 대상 유효응답 716개사 (응답률 35.8%)조사에 참여한 온라인 수출기업 대다수(89.1%)가 현재 물류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 항공·해상운임 등 높은 물류 비용(81.7%), 배송 기간(45%), 수출 통관(20.7%)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물류는
#1 중국에서 유기농 인증을 별도로 받지 않은 제품에 ‘유기농 음료’라고 표기해 수입통관이 불허된 사례가 있다. 유기농 관련 규정에 따르면, 중국에서 유기농 제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에 한해서만 ‘유기농’이라는 단어나 문구를 사용할 수 있다.#2 아동용 화장품이 ‘균락총수 초과’로 수입 불허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 중국 규정에 따르면 눈‧입술‧아동용 화장품은 세균수의 최대치가 일반 화장품의 절반인데 이를 초과해 사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장품 중국 수출 시에는 중국의 균락총수 등 관련 규정을 사전에 확인해서 생산할 때부터 반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