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권역을 맡아 창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실험실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교원, 대학원생을 발굴하여 실험실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매년 10개 내외의 (예비) 창업자를 선정해 법인설립을 위한 전 과정을 함께 한다. 특히 시제품 제작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비롯해 재료비, 외주 용역비, 기계 장치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실험실 비즈니스 모델 수립 캠프,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 성과고도화 프로그램, IR 챌린지, 비즈업 멘토링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들 중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이 무려 45곳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혁신성장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 역시 바이오·헬스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K-바이오헬스 전성시대]를 통해 미래가 유망한 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킥더허들, 맞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청년 실업률 개선을 위하여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9월 3일 을지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12개 대학에서 진행하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보건·복지분야 예비종사자(대학생)에게 지역 및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취업지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지역 대학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건양대 △경동대 △경일대 △공주대 △광주대 △나사렛대 △동서대 △동원대 △부산외국어대 △서울한영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