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치아 통증으로 치과에 찾아가면 백이면 백, 이미 충치가 꽤 진행된 상태라는 진단을 받는다. 치료과정의 통증도 통증이지만 진료비도 만만치 않다 보니 누구나 한 번쯤 ‘집에서도 충치를 케어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에 국내에서 여러 번 치아 홈 케어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비접촉식만 성공했을 뿐, 스마투스와 같은 장비는 실패했다. 하지만 최초로 성공한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투스코리아다.3년 넘게 스마투스 연구개발에 열을 올린 스마투스코리아 손호정 대표는 치과기공사 출신으로 치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