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를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새로 추진한다.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SBA가 운영하는 글로벌 특화 스타트업 육성 센터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예비창업가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설립 7년이내 스타트업 대상 사무공간과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에 론칭하는 글로벌스케일업은 각 스타트업의 진출 대상국과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해외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
한국무역협회가 6월 4일 스타트업브랜치 개소 2주년을 맞이해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브랜치 B-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개최됐으며, 현재 유튜브에서 ‘스타트업브랜치’로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스타트업브랜치는 무역협회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6월 4일 서울 코엑스에 개소한 스타트업 전용 공유 스페이스로 스타트업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된다.또한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대기업·중견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 간 네트워킹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