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자리한 가운데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동 경제사절단 파견’에 맞춰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출정식과 함께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 개소식」, 「한-사우디 스타트업 간담회」, 「한-사우디 공동펀드 후속 IR」을 진행했다.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중기청(M
[K글로벌타임스]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구촌을 무대로 눈도장을 찍는 스타트업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유니콘을 목표로 해외 무대를 겨냥해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해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대전 유성구 궁동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특강을 주도한 주인공인 미국과 한국에 법
[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올해 10월 개소 예정인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GBC)’를 활용할 기업을 모집한다.리야드GBC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협업으로 사우디 내 법인설립, 투자허가 획득에 있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야드GBC 추천서를 통해 기업가 투자허가(Enterpreneur License, 사우디 투자부가 딥테크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자국 유치를 위해 신규 도입한 투자 허가로, 일반 투자허가 대비 유지비용이 20% 수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사우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산나눔재단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과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유치 지원,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수요 발굴 및 매칭,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활성화, 투자생태계 확대 협력,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제공 등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무역협회 박선경 혁신생태계실장은 “아산나눔재단
KOTRA(사장 권평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19 스타트업코리아(Startup Korea 2019)’를 개최했다. ‘외국인투자주간(IKW)’에 맞춰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해외 투자가 약 70명을 포함해 외국인투자기업, 국내 스타트업 등 총 190명이 참가했다.기조연설자로 나선 코렐리아캐피털의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대표는 “한국과 유럽 스타트업의 협력 수요가 크므로 언제든 지원할 준비가 됐다”며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펠르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