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축구선수들이 착용하는 브라탑. 처음에는 어색했던 이 의류는 이제 축구동호인들 사이 '워너비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브라탑 제조사인 핏투게더도 이러한 흐름을 타고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설립 5년 만에 글로벌 기술력 입증 핏투게더는 2017년 윤진성 대표 등 포항공과대학교 출신 3명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단순한 의류가 아닌 장치인 핏투게더의 브라탑은 많은 기능을 담고 있다. 선수의 활동량, 달리기 속도, 최고속도, 슈팅 각도, 이동거리, 스프린트 횟수, 달리기 지속시간 등 통상 EPT
[K글로벌타임스] 디지털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대표 김재원)의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엘리스 트랙’ 훈련생이 연평균 260% 이상 증가했다. 엘리스 트랙은 이론부터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인재 산실로 성장했다. DX 교육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전담팀에서 모든 커리큘럼을 직접 제작했고, 전문성을 갖춘 현업 개발자들이 강의와 프로젝트 코칭에 참여해 코드를 리뷰한다. 30여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생활코딩’을 운영하는 이고잉 개발자도 특강 및 강의를 진행한다.또 다른 특장점은 최적화된 운영 방식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12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개최된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 빅바이어 40개사를 포함해 전 세계 106개사에서 135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600여 우리 기업과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주요 바이어로는 베트남 1위 소매 유통기업 사이공콥, 말레이시아 최대 백화점 체인 팍슨,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 기업 레젤홈쇼핑,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 대만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부산 벡스코에서 ‘제12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세계 약 30개국에서 1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우리 수출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만큼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 빅바이어들이 대거 방한한다.주요 바이어에는 말레이시아 통신·건설장비 제조사 아펙스커뮤니케이션,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인도네시아, 동남아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미국에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 시간 5월 31일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Sprint)’를 통해 LG V50 ThinQ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을 제외하면 글로벌 첫 출시다. 애틀랜타, 캔자스시티, 댈러스, 휴스턴을 시작으로 시카고, LA, 뉴욕, 피닉스, 워싱턴D.C 등 스프린트의 5G 통신환경이 구축되는 9개 도시에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LG V50 ThinQ는 퀄컴의 최신 AP와 5G 모뎀을 탑재해 5G 환경
국내 대표 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19’가 24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코엑스, 케이훼어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등 IT 업계 신기술 트렌드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한편,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국내 IT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24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ICT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