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이제 국내에서도 말타기가 취미인 승마인들이 부쩍 늘었다. 부유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고급스포츠에 MZ세대를 위시로 한 대중적인 관심도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렇듯 승마에 대한 허들은 낮아졌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예약시스템, 말 관리, 코칭 등 업계는 여전히 구시대적인 시스템을 고수하며 변화에 더딘 걸음을 걷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승마 업계를 혁신하겠다는 스타트업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럭스포는 오랫동안 직접 승마를 즐기면서 겪은 불편과 애로사항을 샅샅이 개선해 승마인들의 즐거움을 배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