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가 시럽과의 제휴를 통해 음원 수익 공유 시장을 확장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핀고는 ‘시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원 상품을 구매하고 일정 기간 동안 음원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음원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핀고는 ‘음원 수익 공유’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통해 창작자나 가수들만 받는 것으로 여겨졌던 음원 수익을 누구나 공유 받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입장벽을 낮추고 음원 수익 공유 시장을 대중화하고 있다.‘시럽’을 통해 핀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회원은 OK캐쉬
[K글로벌타임스] 카페 식자재 납품 서비스 코케비즈가 매장 납품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누적 가입 매장 수 1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코케비즈는 카페 매장 운영에 필요한 원두/디저트/시럽 등 다양한 제품의 납품 거래를 온라인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B2B 식자재 스타트업인 컨슈머브릿지가 운영하고 있다.코케비즈에서는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조건에 맞는 납품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상담, 샘플 구매 및 방문 세팅과 같은 과정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 월정산 자동화 기능 및 증빙 영수증 관리 등 납품에
2020년 1월 1일부로 발효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새로운 식품 영양 성분표 라벨 규정이 올해 7월 1일부터는 모든 기업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생산 기업이나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은 규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으로 요구된다.▶ 새로운 식품 라벨링 규제, 언제 어떻게 적용될까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에 따르면, FDA의 식품 라벨링 규제 개정은 5년 전인 2016년 결정된 사항이다. FDA는 2016년 5월, 발표를 통해 포장 식품 및 음료의 영양 성분표 라벨 규정에 대한
코로나19로 소비자의 식습관과 먹거리 소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집에서의 식사가 증가하면서 손쉽게 요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료가 준비된 밀키트 소비가 늘어났고, 맛이나 가격보다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시대 미국 소비자의 식습관 변화미국 시장분석 및 통계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 찾아온 가장 큰 식습관 변화는 바로 ‘집에서의 식사 증가’였다.코로나19 노출에 대한 우려와 각종 규제들로 일상적이던 외식 풍경이 자취를 감췄고, 집에서 밥을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이른 더위를 식혀줄 이색 디저트와 기간 한정 팝업 메뉴를 선보이고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빕스는 일명 ‘인싸 디저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을 디저트 코너에 출시하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D.I.Y 메뉴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시원한 얼음 위에 흑당 시럽으로 달콤함을 더하고 타피오카 버블, 빙수 떡을 올리면 인증샷을 부르는 ‘흑당버블 밀크빙수’가 완성된다. 아이스크림 위에 흑당 시럽을 더하면 ‘흑당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쫀득쫀득 씹히는 타피오카 버블과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