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디지털 전환(DX)은 인간과 기술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는 화두를 던진다. 기술의 발전이 사회변동을 이끈다는 기술결정론과 사회적 필요에 따라 기술 발전이 이뤄진다는 사회구성론의 인식 차이만큼 미래를 예측하는 다양한 전망이 충돌한다. 분명한 것은 인간과 기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상호 밀접히 연결된 관계라는 점이다. 인간과 기술의 공존이라는 관점이 던진 화두세계적인 기술 칼럼니스트 케빈 켈리 역시 그의 책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2017년)’에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가는 진행형으로
일머리란 일하는 방법, 노하우, 요령 등을 뜻하는 말이다. 보통 일머리가 '있다' '없다'로 표현한다. 일 잘 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특징을 살펴보면, 일머리는 '피드백'을 잘 하는 사람인가 아닌가로 확인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하든 원치 않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해야 한다. 『조직행동론』이란 책에서 '피드백'은 "메세지를 원래 의도대로 전달하는 데 얼마나 성공적이었는가에 대한 확인이며, 그것은 상대방에게 이해가 달성 되었는지의 여부를 결정한다"라고 쓰여 있다.▶ 피드백은 신뢰이고, 소통의 완성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