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신약 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단계가 있다. 바로 동물 임상시험이다. 의학이 그간 꾸준히 발전해온 배경에는 동물 임상시험이 한몫한다. 하지만 아직도 이 단계는 사람이 동물을 관찰하는, 즉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개인의 주관이 개입되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신약 개발이 늦어지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액트노바(대표 김대건)은 AI 분석기술로 동물의 패턴을 분석해 데이터를 객관화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질을 높이고, 인력 투입을 줄여 신약 개발의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