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솔루션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이 주력사업인 UI/UX를 넘어서 이커머스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쎄이프리와 협업해 해외명품 거래 플랫폼 '럭셔리레어'를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럭셔리레어는 일본의 대표 중고명품 회사인 '갤러리레어'와 제휴를 맺어 일본 내 판매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해외명품 전문 플랫폼이다. 갤러리레어의 50여명에 해당하는 명품 감정사에 의해 7단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수 과정을 마친 100% '정품' 제품만을 럭셔리레어에서 판매한